시흔주윤이네집
704일째(2007년 4월 9일 월요일 낮잠...)






_ 주윤인.. 원주오고부터.. 징징징~ 다시 떼가 늘기 시작했다.



졸음이 뚝뚝 떨어지는 눈을 하고 억지를 부리길래 '졸리면 이불깔아줄까?' 했더니 '에~'

이녀석 '네~' 하고 예쁘게 대답하던것도 어느새 '에~' 하며 장난을 친다.. --;;



깔아놓은 푹신한 이불에 누워 잠시 두눈을 깜빡거리다 어느새 스르르 잠든 아들..

잘때가 젤로 예쁜 우리 아들....^^;;



주윤아.. 할머니댁에서.. 건강하게.. 예쁘게 잘 지내다 가자꾸나..

사랑한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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