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706일째(2007년 4월 11일 수요일 따라쟁이...)






_ 요즘 주윤인 누나 따라쟁이 같다.

누나가 하는 말도, 행동도 모두 따라한다.



시흔인 그런 주윤일 보며 '누나를 또 따라하네~' 하며 깔깔 웃어댄다.

자신을 따라하는 앵무새같은 주윤이가 귀여운걸까?



원주에오고 처음으로 마당에 나선 주윤이..

엄마가 만들어준 비누 방울을 잡으러 다니느라 여기저기 얼마나 뛰어다녔는지 모르겠다.



까르르 실컷웃고, 실컷 소리지르고, 실컷 뛰어다닌날..

작은 추억으로 남길바라며.. 사랑한다..
첨부 이미지
▲ 이전글: 704일째(2007년 4월 9일 월요일 낮잠...)
▼ 다음글: 708일째(2007년 4월 13일 금요일 이런날...)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25262728293031323334▶▶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