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요즘 주윤인 누나 따라쟁이 같다.
누나가 하는 말도, 행동도 모두 따라한다.
시흔인 그런 주윤일 보며 '누나를 또 따라하네~' 하며 깔깔 웃어댄다.
자신을 따라하는 앵무새같은 주윤이가 귀여운걸까?
원주에오고 처음으로 마당에 나선 주윤이..
엄마가 만들어준 비누 방울을 잡으러 다니느라 여기저기 얼마나 뛰어다녔는지 모르겠다.
까르르 실컷웃고, 실컷 소리지르고, 실컷 뛰어다닌날..
작은 추억으로 남길바라며.. 사랑한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576 | 690일째(2007년 3월 26일 월요일 어쩔땐...) | 시흔맘 | 03-27 |
| 577 | 691일째(2007년 3월 27일 화요일 개구쟁이..) | 시흔맘 | 03-30 |
| 578 | 692일째(2007년 3월 28일 수요일 V & 세살~) | 시흔맘 | 03-30 |
| 579 | 693일째(2007년 3월 29일 목요일 네번...) | 시흔맘 | 03-30 |
| 580 | 694일째(2007년 3월 30일 금요일 스티커~) | 시흔맘 | 03-30 |
| 581 | 697일째(2007년 4월 2일 월요일 요즘...) | 시흔맘 | 04-04 |
| 582 | 698일째(2007년 4월 3일 화요일 ^^) | 시흔맘 | 04-04 |
| 583 | 699일째(2007년 4월 4일 수요일 어쩌나...) | 시흔맘 | 04-04 |
| 584 | 700일째(2007년 4월 5일 목요일 감성...) | 시흔맘 | 04-06 |
| 585 | 704일째(2007년 4월 9일 월요일 낮잠...) | 시흔맘 | 04-18 |
| 586 | 🔸 706일째(2007년 4월 11일 수요일 따라쟁이...) (현재 글) | 시흔맘 | 04-18 |
| 587 | 708일째(2007년 4월 13일 금요일 이런날...) | 시흔맘 | 04-18 |
| 589 | 709일째(2007년 4월 14일 토요일 고마워~) | 시흔맘 | 04-18 |
| 590 | 710일째(2007년 4월 15일 일요일 콧물...) | 시흔맘 | 04-18 |
| 591 | 711일째(2007년 4월 16일 월요일 피곤...) | 시흔맘 | 04-18 |
| 592 | 713일째(2007년 4월 18일 수요일 기억...) | 시흔맘 | 04-18 |
| 593 | 716일째(2007년 4월 21일 토요일 옥수수~) | 시흔맘 | 04-23 |
| 594 | 717일째(2007년 4월 22일 일요일 예쁜아들~) | 시흔맘 | 04-23 |
| 595 | 718일째(2007년 4월 23일 월요일 배변연습) | 시흔맘 | 04-23 |
| 596 | 719일째(2007년 4월 24일 화요일 묵묵히..) | 시흔맘 | 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