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아빠는.. 주윤이 붕대감은 모습을 볼때마다.. 고시생같댄다. 가끔은 운동권학생같기도 하댄다.. ^^;;
주윤이 녀석.. 장난치며 자꾸만 뒤로 넘어가서 연실 쿵~한다...
새벽내내 보채고 울며 쭈쭈만 찾아대서.. 허리도 아프고....T.-
유난히 더위를 많이 타는 아들.. 에어컨을 끄면 이내 뒷목덜미가 축축하게 젖으며 깨어난다.
뜨거운.. 남.. 자....
주윤아.. 우리 아들.. 잘자고 일어나야지.. 이렇게 보채시면 엄마가 힘들어요....
사랑한다.. 왕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