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055일(2005년 12월 6일 화요일 핫케잌...)
<b><center>핫케&#51084;..& 미미도 한입~^^&nbsp;&nbsp; </b></center>







_ 시흔이가 핫케&#51084;이 먹고싶대서 전에 사두었던 핫케&#51084;가루를 꺼냈다.

달걀두개를 잘 풀고 우유를 붓고 핫케&#51084;가루를 넣어 잘 저어서 굽기 시작..

거품기로 저을땐 시흔이도 살짝살짝 도왔다...^^



얼른 먹고 싶다는 시흔일 잠시 기다리게 하고 몇장을 더 구워 우유와 함께 먹었다.

빵을 너무 좋아라 하는 엄마와 딸...살짝 걱정이다.

엄만 이래서는 절대 살이 안빠질 것이고, 우리딸은 빵먹으면 밥을 잘 먹으려 하질 않아서...

빵...줄여야겠다..!!!



주윤이 장난감이 너무 없다...싶었는데..역시나 장난감 상자안에 넣어두고 꺼낼 생각을 않았다.

오랜만에 꺼내니 시흔이도 좋아라 하며 살짝살짝 주윤일 가려가며 신나게 갖고놀고..

주윤이도 질세라 누나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장난감 놀이에 한몫했다.



잠든 시흔일 보고 있으려니...길쭉한게 꽤 컸구나...싶다.

목욕하며 눈썹을 가려버린 앞머리칼을 조금 잘라주었다.

거울을 보며 연실 빗으로 빗어대며 좋아라한다.



예쁜 우리 공주님...잘자고 일어나렴...쉬하지말기~^^

사랑한다...사랑한다...사랑한다...



* 변1회

* 갖고놀던 오리기상자며, 별꽂기상자, 장난감들...정리를 안해서 오후에 살짝 혼도나고..

엄마와 함께 정리를 했어요~

* 사과, 감, 귤, 핫케&#51084;, 우유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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