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068일(2005년 12월 19일 월요일 '음~ 잘 만들었네요~')
<b><center>책보는 예쁜딸~♡ </b></center>





_ 우리딸...참 예쁩니다.

하루에 몇번씩 어깨도 주물러주고,,, 토닥토닥 안마도 해주고..

엄마 심부름도 잘해주고, 정리도 잘하고...

밥도 맛있게 잘먹고.. 엄마 아파하면 따스하게 말도 건넬 줄 알고...

마음이 참 따스하고 여린 구석이 있는것도 같습니다.



크리스마스도 며칠 남지 않아..

온 집안을 뒤져 재료들을 꺼내놓고...

서툰 솜씨로 카드 몇장 만들었습니다.



너무 오래..손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아선지 생각되로 되어주질 않네요.

시간도, 재료도, 모두모두 부족하고...



다 만들어진 카드를 보며..

우리 딸 이렇게 말합니다.

'음~ 잘 만들었네요~ 우와~ 이것도 예뿌네요~ 야~우리엄마 잘하네~'

ㅋㅋ 삐툴빼툴...아무렴 어떻습니까..

우리 가족이 받아볼 카드인걸요...정성으로 받아주십시요...



사랑하는 공주님...

잘자요~♡



* 변2회

* 계란후라이2개, 부추부침개(부추,양파,당근,굴, 부침가루), 키위, 딸기, 바나나, 사과, 아몬드후레이크, 사과맛요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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