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934일째(2005년 8월 7일 일요일 playtime~)




_ 오랜만에 동혜네, 준서네와 뭉쳤다.

분위기 메이커가 되어버린 동혜와, 점잖을 뽐내던 귀여운 준서...모두모두 반가웠다.



분당 삼성플라자 playtime.. 아빠들과 두시간을 함께보낸 꼬맹이들...

그사이 엄마들은 짧은 쇼핑도 하고, 오랜만에 수다도 떨고...^^

맛있는 저녁까지...



아직은 서먹서먹하게 서로를 대하고, 누구하나 쉽게 서로에게 다가서진 못해도...

귀여운 삼총사들같다...^^



시흔아~

아빠랑 신나게 놀았니?

떼부리지 않고 잘 놀아주어 고마워~~

너무너무 사랑해..우리 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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