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938일째(2005년 8월 11일 목요일 주윤이가 좋아서~)


_ 주윤이가 예뻐서 꼭 안아주고, 옆에 누워있고, 만지다보니..

아직 표현에 서툰 시흔이가 아주 가끔 주윤일 울리게된다.

아직은 아기라 눈으로 봐달라고 해도 그저 신기하고 예뿐가보다...

좀 더 안전하게 주윤일 대할 수 있도록 해줘야겠다.



내일 원주엘 간다.

주윤이 백일이라 짧은 휴가를 겸해서...



짐을 싸는데 녀석 이것저것 간섭이 많다.

애늙은이 같으니라구....ㅋㅋ



우리 시흔공주님...

곧 고모랑 성일고모부가 오시기로 하셨는데..

낮잠을 못잔 시흔인 벌써 잠자리에 들었구나.

내일 새벽에 할아버지께서 오신다고 하시니 푹자고 일어나렴...

사랑한다..우리 큰딸....쪽~♥





* 종이인형 옷입히기 놀이 - 남자, 여자아이를 보고 준서랑 동혜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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