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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살짝 흐린듯.. 먹구름이 가끔 하늘을 가리던 날..
마음은 한없이 좋았다가.. 또 그렇게 먹구름 끼듯.. 한없이 우울해지는걸...
정처없이 걷다 문득 눈에 들어온 돌담... 그리고 장미넝쿨...
순간.. 아... 기쁨인지.. 슬픔인지.. 도무지 모를 기분에 휩싸였더랬다.
잠시 쉬어가기.. 그렇게 하늘한번 올려다보고 쉼호흡 한번 크게 해보기...
또 살아지겠지.. 행복이 이렇게 가까운곳에 있는걸...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1590 | 2301일(2009년 5월 6일 수요일 주윤이 생일) | 시흔맘 | 05-12 |
| 1591 | 2302일(2009년 5월 7일 목요일 공주님~) | 시흔맘 | 05-12 |
| 1592 | 2303일(2009년 5월 8일 금요일 어버이날) | 시흔맘 | 05-12 |
| 1593 | 2306일(2009년 5월 11일 월요일 종일 비...) | 시흔맘 | 05-13 |
| 1594 | 2307일(2009년 5월 12일 화요일 스쳐지나가는 바람이기를...) | 시흔맘 | 05-13 |
| 1595 | 2308일(2009년 5월 13일 수요일 직업소개) | 시흔맘 | 05-26 |
| 1596 | 2309일(2009년 5월 14일 목요일 요즘엔..) | 시흔맘 | 05-26 |
| 1597 | 2310일(2009년 5월 15일 금요일 분홍우산) | 시흔맘 | 05-26 |
| 1598 | 2311일(2009년 5월 16일 토요일 비...) | 시흔맘 | 05-26 |
| 1599 | 2416일(2009년 5월 21일 목요일 카라~) | 시흔맘 | 05-28 |
| 1600 | 🔸 2417일(2009년 5월 22일 금요일 장미.. 돌담...) (현재 글) | 시흔맘 | 05-28 |
| 1601 | 2420일(2009년 5월 25일 월요일 현장학습) | 시흔맘 | 05-28 |
| 1602 | 2421일(2009년 5월 26일 화요일 구강검진과) | 시흔맘 | 05-28 |
| 1603 | 2422일(2009년 5월 27일 수요일 유치원대청소) | 시흔맘 | 06-07 |
| 1604 | 2424일(2009년 5월 29일 금요일 장미와 시흔) | 시흔맘 | 06-07 |
| 1605 | 2425일(2009년 5월 30일 토요일 등산) | 시흔맘 | 06-07 |
| 1606 | 2428일(2009년 6월 2일 화요일 외할머니) | 시흔맘 | 06-07 |
| 1607 | 2429일(2009년 6월 3일 수요일 급식도우미) | 시흔맘 | 06-07 |
| 1608 | 2433일(2009년 6월 7일 일요일 오늘에야....) | 시흔맘 | 06-29 |
| 1609 | 2435일(2009년 6월 9일 화요일 꿈...) | 시흔맘 | 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