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2311일(2009년 5월 16일 토요일 비...)


_ '가족체험학습' 이 있던 날..

둘째를 데려갈 수 없어 작년처럼 아빠와 단둘이 떠난 한터캠프장..

새벽에 깨어 도시락 준비를 하고.. 한두방울 떨어지는 비에 집을 나서는 아빠와 시흔일 배웅하고서도..

어딘지 맘이 편칠 않아 서둘러 따라 나선 주윤이와 엄마..



운동장을 빠져나가는 세대의 버스에 끝까지 손흔들어 배웅하고 돌아섰다.



점점 비가 굵어져 이래저래 걱정스러웠는데..

씩씩하게 돌아온 아빠와 시흔~



비가 많이 와서 야외 프로그램을 많이 줄여 예상시간보다 두시간 먼저 도착..



씻고 쉬다가.. 오후엔 수연이 돌잔치엘 다녀왔다.



예쁜 네식구 많이 많이 축하해주고..

반가운 사람들 인사나누고..

서둘러 돌아온 우리들..



추적임이 싫었지만..

네 식구 나들이에 웃음을 안겨주기도 한 ... 고마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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