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2310일(2009년 5월 15일 금요일 분홍우산)
_ 오후에 태정이모께서 오셨다.

청소년회관에 전해줄것도 있고 해서 겸사겸사 나온 우리들..



저녁으로 맛난 보쌈 배불리 먹고 나왔더니 한두방울 빗방울이 떨어진다.

( 이모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

분홍우산 들고 티격태격 서로 들겠다는 똥강아지들..



며칠 덥더니.. 오늘은 바람이 심상찮다.

비가 꽤나 쏟아지려나부다..







* 스승의날 ... 작년보다는 덜 고민했지만.. 어쩔 수 없이 심란했던 날..

하지만 역시 작년처럼 아무런 선물 하지 않은 날..

시흔이의 정성스런 편지가 선생님들께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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