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회관에 전해줄것도 있고 해서 겸사겸사 나온 우리들..
저녁으로 맛난 보쌈 배불리 먹고 나왔더니 한두방울 빗방울이 떨어진다.
( 이모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
분홍우산 들고 티격태격 서로 들겠다는 똥강아지들..
며칠 덥더니.. 오늘은 바람이 심상찮다.
비가 꽤나 쏟아지려나부다..
* 스승의날 ... 작년보다는 덜 고민했지만.. 어쩔 수 없이 심란했던 날..
하지만 역시 작년처럼 아무런 선물 하지 않은 날..
시흔이의 정성스런 편지가 선생님들께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