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3일(2008년 10월 29일 수요일 허.. 하다...)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8-10-29 21:15:36 | 조회: 129
_ 옷을 껴입어도 춥다..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다..
잠을 자도자도.. 졸음이 쏟아진다..
허.. 한 마음.. 무엇으로 달랠꼬..
..........
바쁘게 뛰어다녀도..
나는 외롭다..
웃고 있어도..
나는 슬프다..
오늘은... 그랬다..
이유없이.. 바람이 더 차게 느껴지던..
머리가 무겁다..
감기가 오려나....
일찍 자야겠다..
* 교육 마지막날..
엄마들 앞에서 동화책을 읽어주는 일.. 아.. 결코 쉽지 않았다.. 평가받는 느낌..
집에 돌아와 내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일.. 이건 일이라기보다.. 재미와 놀이다..
오늘은 유난히 더 재밌던... 슬쩍 슬쩍 건네본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과 호기심이 가득했다.
이럴땐.. 엄만.. 또 힘이난다..
너희들이 있어 힘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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