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2057일(2008년 9월 3일 수요일 불소도포)


_ 관악보건소에서 불소도포 해준날..

치과에 문의 후 승낙에 동그라미를 그려 신청을 했던 시흔이..

치과에서 처럼 잘했다는 시흔인.. 젖소모양의 깜찍한 모래시계도 선물로 받아왔다.



오늘은.. 저멀리 선생님의 손을 꼬옥 잡고 걸어나오는 딸..

누나를 보며 달려가는 주윤이 손도 꼬옥 잡은채.. 웃으며 걸어온다.



2학기에 새롭게 친구가 된 진광이와 짝이된 시흔이..

오늘 도우미였단다.



선생님.. 원치 않으셔도 어쩔껴~

내 아이 행복한 모습.. 카메라에 담아본다.



시흔인.. 개학을 하고부터.. 유치원 이야길.. 별로 안하는것 같다...

물어도 이야긴 전보다 짧아진다.

행여 재미가 없는건지.. 문제가 생긴건지.. 조금은 걱정스럽지만..

아침마다.. 기분좋게 나서는걸 보면.. 괜찮겠지.. 안심한다..



우리딸.. 그새 커버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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