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퀴즈여왕이 되신 시흔님~ 축하드려요~!!
* 살다보니.. 이런 실수도 다 하네.. 나란 사람 원래부터 그랬던가?
달력에 표시를 잘못해서.. 오늘이 아빠 생일인 줄로만 알았던 우리들..
새벽에 깨어 미역국을 끓이고 나물을 준비하고 생선을 튀기고..
저녁 약속까지 했는데.. 점심을 먹을무렵.. 엄마와 통화하고.. 그제서야...알았다는..
아빠 생일은 다음주라는걸.. 아뿔싸~!!
오늘.. 농구할 준비를 안해 갔으니.. 어쩔 수 없이 당겨 할밖에..
보야.. 미안해요~~^^ 담주 다시 해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