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810일(2007년 12월 31일 월요일 정신없던날...)


_ 걸음걸이가 꽤 불편하신 할머니 진료를 위해.. 콧물을 흘리기 시작한 똥강아지들 진료를 위해..

시내로 나갔었다.



북적북적.. 정신이 없긴 했지만.. 돈까스로 배를 불리고.. 찾아간 병원에선..

할머니 병세가 심각하셔서 당장 입원을 권유하신다.



입원절차를 밟고.. 병실로 올라가 환자복을 갈아입으신 할머니를 홀로 병원에 남겨두고

집으로 돌아온 우리들..

갑작스런 일에 마음이 철렁...



할머니.. 빨리 나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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