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몸이 찌뿌드드...근처에서 찜질방 발견..반나절 이상을 그곳에서 보냈다.
땀나는걸 조금도 참기 힘들어하는 똥강아지들 덕분에 내내 미지근한 산림욕방에서 보내야했지만..
내내 먹거리를 대령해야했고.. 노래방에서 열심히 놀아줘야했지만..
그래서 이건 뭐 오히려 피곤이 더 밀려왔다는...^^;;
하지만.. 가족단위가 많아선지 분위기도 괜찮고..
나름 녀석들도 익숙해지면.. 엄마 아빠도 편히 쉴 수 있을거란 기대~!!
언제 저희집에 놀러오세요... 찜질방 함께 가시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