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800일(2007년 12월 21일 금요일 우리들의 외출)
_ 태정이모께서 오셨다.



늘.. 집에 손님이 온다는 얘기에 가장 행복해하는 사람은 똥강아지들이다.

종일 집에만 있어설까? 누군가 오고.. 우리가 외출을 하고... 한없이 좋아하는 똥강아지들...

물론.. 엄마두...ㅋㅋ



아빠 연말정산서류 제출일.. 며칠째 아침에 귀가하며 바빴던 아빠.. 아침에나 서류를 건네받은 엄마는..

오전내내 바빴었다.

그리고.. 태정이모와 함께 아빠회사로 이동..



사무실옆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근처 공원에서 산책도 하고..



산책하는 내내.. 상쾌한 바람이 불어주어 더없이 좋았던 날...



행복하여라~~ 그렇게 콧노래가 나오던날..



태정.. 와주어서 고마워..

덕분에 자꾸만 히죽 웃음이 나와..

오랜만의 수다도.. 여전한 우리 사이도...

똥강아지들도 너무 좋아라 한거 알지?



또 보자규~~~!!







첨부 이미지
▲ 이전글: 1796일(2007년 12월 17일 월요일 약속...)
▼ 다음글: 1801(2007년 12월 22일 토요일 송년회)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57585960616263646566▶▶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