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779일(2007년 11월 30일 금요일 넌 누구니?)


_ 며칠전 화분에서 초록 싹이 돋았다...

잡초려니.. 했는데.. 가늘게 쑥쑥 자란다...



고모가 만들어주신 팥액자에서 떨어진 팥알하나가 그곳에서 싹을 틔웠나부다...



그래.. 뭐든 잘 자라주렴....



추운겨울.. 초록 싹이 맘을 따스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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