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진주에서의 첫밤을 외할머니와 이모와 함께했다. ^^
아침을 먹고 서둘러 집을 나섰다.
'식객' 을 보러~ ^^
팝콘과 콜라에 조용하던 똥강아지들...
생각보다 재밌고.. 뭉클하던.. 내내 눈물을 닦게 만들던 영화였다.
나만??
점심으로 피자를 먹고, 서점에 들러 책도보고.. 책도 사고...
돌아오는길에 보슬비가 내려 우산을 쓰고 걸었다.
작은일에도 꺄르르....
마냥 좋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1261 | 1766일(2007년 11월 17일 토요일 이사하던날 ) | 시흔맘 | 11-19 |
| 1262 | 1767일(2007년 11월 18일 일요일 성은교회) | 시흔맘 | 11-19 |
| 1263 | 1768일(2007년 11월 19일 월요일 첫눈...) | 시흔맘 | 11-19 |
| 1264 | 1773일(2007년 11월 24일 토요일 조롱박) | 시흔맘 | 11-26 |
| 1265 | 1775일(2007년 11월 26일 월요일 우리들의 겨울나기...) | 시흔맘 | 11-28 |
| 1266 | 1776일(2007년 11월 27일 화요일 입학준비...) | 시흔맘 | 11-28 |
| 1267 | 1777일(2007년 11월 28일 수요일 어떤날은...) | 시흔맘 | 11-28 |
| 1268 | 1778일(2007년 11월 29일 목요일 송파...) | 시흔맘 | 12-10 |
| 1269 | 1779일(2007년 11월 30일 금요일 넌 누구니?) | 시흔맘 | 12-10 |
| 1270 | 1780일(2007년 12월 1일 토요일 원서접수 & 진주) | 시흔맘 | 12-10 |
| 1271 | 🔸 1781일(2007년 12월 2일 일요일 조조영화) (현재 글) | 시흔맘 | 12-10 |
| 1272 | 1784일(2007년 12월 5일 수요일 뒹굴~) | 시흔맘 | 12-10 |
| 1273 | 1785일(2007년 12월 6일 목요일 동백꽃~) | 시흔맘 | 12-10 |
| 1274 | 1786일(2007년 12월 7일 목요일 대설... 서울로...) | 시흔맘 | 12-10 |
| 1275 | 1789일(2007년 12월 10일 월요일 ...) | 시흔맘 | 12-10 |
| 1276 | 1790일(2007년 12월 11일 화요일 입학확인서 받던날~) | 시흔맘 | 12-11 |
| 1277 | 1792일(2007년 12월 13일 목요일 동윤이랑...) | 시흔맘 | 12-17 |
| 1278 | 1794일(2007년 12월 15일 토요일 찜질방에서...) | 시흔맘 | 12-17 |
| 1279 | 1796일(2007년 12월 17일 월요일 약속...) | 시흔맘 | 12-17 |
| 1280 | 1800일(2007년 12월 21일 금요일 우리들의 외출) | 시흔맘 | 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