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612일(2007년 6월 16일 토요일 덕산스파캐슬)




_ 동혜네. 준서네와 다함께 덕산스파캐슬에 모였다.

얼마만인가.. 이렇게 다들 모이게 된게...재밌는건.. 다시 수영복 차림이란거다...

좁다 생각되어진 콘도도 11명을 잠들게 해주었고, 물놀이 후 지친 우릴 스르르 녹게 해준 김치찜....



잘 어울리겠지.. 했던 녀석들은 그동안 개성들이 더 강해진듯.. 살짝 겉도는듯 보였지만..

그래도.. 별 다툼없이 잘놀아주어.. 사고없이 건강하게 지내주어 감사~!!



아직.. 챙겨야할게 더 많아 제대로 즐기진 못했지만..

잠시 아빠들에게 아이들을 부탁하고 즐긴 파도풀은... 푸핫~~~  꺅~!! 소릴 지르게 했다는..

동심으로 돌아간듯.. 행복했던 순간이었다.



닥터피쉬의 새로운 경험... 말로 표현하기 뭣한 묘한 느낌...^^;;



원주다녀온 여독이 풀리기 전이라.. 행여 똥강아지들 감기가 더 심해질까..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잘놀아주어 고마웠다.



시흔아.. 오늘 즐거웠니?

내일도 홧팅~!!





* 동혜네 덕에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어.. 즐겁게 놀았어요~~ 땡큐~!!

* 준서랑 차로 이동하는 내내 '똥꼬' 를 넣어가며 말하기를 즐겼다...뭐가 그리도 좋은지 깔깔깔~

* 닥터피쉬 - 첨엔 겁나서 발도 제대로 못 담구더니 한두마리 와서 시흔이 발을 톡톡 건드리자

'간지럽지만 참아볼래요. 나쁜걸 먹어줄테니까...' 움직임없이 가만히 즐겼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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