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482일(2007년 2월 6일 화요일 후줄근...)
<b><center>무릎나온 내의..괜시리 후줄근해보이던날...^^</b></center>









_ 단수가 되어설까?

아침에 세수며 치카치카까지 한 시흔이도..

무릎튀어나온 내의때문인지...후줄근해보인다...ㅋㅋ



저녁에 아빠가 일찍 퇴근을 하셨다.

8시 10분쯤 집에 도착.. 아~!!! 이 얼마만이던가...



우리 똥강아지들.. 아주 폴짝폴짝 뛰며 기뻐한다...

아빠와 똥강아지들의 감격적인 포옹~♡&nbsp;&nbsp;눈시울이 뜨겁다.. ^^



시흔이가 피곤했는지.. 밤에 이유없는 떼를 부렸다.

잠을 자면 무서운게 나온다며 '잠 같은건 안 잘꺼야~' '생각같은것도 안할꺼야~'&nbsp;&nbsp;--;;

한참을 달래고, 다독이고, 울음을 터트리고.. 그러다.. 엄마 자장가 소리에 누워 잠이들었다.



밤에 무서운 꿈을 꾸진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곤히 잠든듯..^^



녀석.. 아빠가 일찍 오셔서 괜시리 투정을 부린겐지..

시흔이의 또다른 모습을 본날...

우리딸...시흔아....

잘자고 일어나렴.. 너무너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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