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지난번 교보문고에 갔을때..
은행놀이를 할수있는 장난감이 있었다.
어릴적가지고 놀던.. 축소된 화폐들과 동전.. 통장...
가격이 8,000원이던가? 뭐.. 암튼.. 그땐.. 집에가서 어릴적 논것처럼 지폐를 만들어야지..했었는데..
또 그게.. 하루하루 미뤄지면서 쉽지가 않다..
가끔.. 시장놀이를 하는데.. 자연스럽게 경제에 대해 알아가고, 거스름돈으로 수도 알게되고 좋으련만..
사느냐....만드느냐..암튼 부지런 떨어야지..
점점 더 게을러진다...
월요일은 더하다... --;;
시흔아.. 우리 공주님.. 살짝.. 콧물이 보이고 열도 있는듯 하더니..
다행스럽게도 조금씩 나아지는듯...
잘 놀다온것처럼.. 얼른 나으렴.. 사랑해...♡
* 감기걸린게 미안하지만.. 그래도.. 우리 시흔이.. 참 오랜만에 제대로 놀다왔다.
이러면서 커가는거겠지.. 스스로 위안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