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준서랑 짧게 통화를 하게된 시흔..
'준서야~ 잘있었어? 우리집에 놀러와~ 엄마 바꿔줄께~'
아직은 수다가 쉽지 않은 녀석들..^^
본지도 꽤 되었네....
추운날씨.. 뭔가 특별한 날을 기대해도.. 늘 쉽지 않은게.. 아쉬울 따름..
왜이리 매일이 피곤한지..
새해라고 해도 별반 다를것 없는 며칠..
운동도 하고 건강을 위해 더 힘써야할 요즘..
아자아자.. 힘내자구.. 시흔어멈...ㅋㅋ
시흔아.. 우리딸.. 감기증세를 보이는구나.
코막힘에 힘들어하는 딸...
내일은 주윤이와 함께 같이 병원엘 다녀와야겠구나..
이번 감기는 나을듯..다시오고.. 참 지겹다.. 그치?
아프지 말자꾸나.. 예쁜 딸..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