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삼이이모의 늦은 생일 축하겸..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도 달랠겸..자릴 마련했다.
오랜만에 본 서연인 볼에 살이 올라 어찌나 귀엽던지... ^^
'담원' 이라는 한정식...
꽁꽁 얼어버린 폭포가 멋있었던.. 곳..
언제보아도.. 늘 편한 사람..
언제보아도.. 늘 좋은 사람..
웃음이 끊이지 않던.. 우리들의 밤은 저물어갔다..
* 뭐든 잘먹는 딸..
처음으로 육회도 먹었다.
뭐 엄마도 처음이었지만.. 생각보다 맛이 깔끔했다.
2차로간 횟집에서 잠든 딸..
어찌나 곤히 자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