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987일째(2008년 1월 27일 일요일 팥빙수.. 드디어 먹다..)






_ 옛골 참오리..

이곳에 올때마다 로스먹고나면 잠이 들어버려.. 그리도 먹고싶어하던 팥빙수를 놓치곤 했었는데..

오늘은 2층 난초방에 자릴 잡은 우리.. 놀이방도 가까이 있어 먹고나서 소화시키고.. 또 먹고..

똥강아지들은 아주 신이났더랬다.

그리고.. 나중까지 씩씩하게 놀다가 팥빙수 한그릇 뚝딱 먹은 아들..

맛있더냐..? ㅋㅋ





* 준서형아에게 장난치다 받아들이지 못한 준서가 밀어 뒤로 쿵... 아픈것보다 놀래서 운것같다.

늘.. 양보하며, 화나면 겨우 꼬집는게 다인 누나곁에 있는거 감사하며 살아야한다.. 쭈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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