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601일째(2006년 12월 27일 수요일 징징~)
<b><center>삼촌선물.. 너무예쁜 운동화.. 꼭맞아서.. 부지런히 신겨야겠다..^^</b></center>









_ 주윤이 녀석.. 떼가 늘었다.

곧잘 그치곤 하던 녀석이 달래도, 혼내도.. 징징거리며 자꾸 운다.

살짝 콧물도 보이고. 볼이랑 발목에 심해졌던 아토피는 계속 약을 발라주고 가습기를 틀어줬더니

제법 많이 가라앉았다.



마트엘 나서는데 잠든 아들..

누나껄 뺏고, 누날 때리고, 두 녀석이 티격태격 하면서도..

내내 붙어앉아서는 책도 같이 읽고, 꺄르르 장난도 치고..

이러면서 커가는 거겠지....



주윤아.. 우리 아들..

누나랑 사이좋게 놀기.. 누나 아프게 하지 않기... 알죠?

사랑해..





* 바세린 인텐시브 케어로션으로 바꿨다.

향도 은은한게 괜찮고.. 생각보다 촉촉하니.. 부드럽다.

녀석들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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