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614일째(2007년 1월 9일 화요일 엄마도 그랬겠지?)


_ 평소엔 잘 갖고 놀지도 않던.. 자석그림판..

지난번 유현이모왔을때 갖고 놀았던걸 기억해낸 시흔이누나가 스케치북을 꺼내오자

얼른 또 떼를 부리는 아들...

두녀석 모두 소리도 지르고, 힘겨루기도 하고, 한녀석 울고.. --;;



사이좋게 놀면 좋으련만.. 그건 엄마의 꿈일뿐... 아직은 아닌가보다..



엄마도 그랬겠지?

더 했겠지?

마음을 다잡고.. 한 녀석 관심을 다른데 돌리는데 진땀이 난다.

언제까지..이래야하는겐지.. 이게 커가는 과정인지...

모든걸 두개씩 마련해 두면.. 이런일 없으려나?? 쩝...--;;



요즘 가장 큰 고민과 스트레스는 두 녀석의 다툼이다.

두 녀석도 마찬가지겠지.. 힘내자.. 아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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