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434일째(2006년 7월 13일 목요일 땀띠..손가락..)
<b><center>'엄마 메롱~' 엄마도 물놀이 하고싶다...</b></center>









_ 땀이 나서 팔이 미끌거리도록 젖는 아들...그래선지 유독 목뒤랑 팔에 땀이 돋았다.

며칠.... 혀를 잡으려는듯 계속 손을 넣어 만지기도 하고. 손가락을 빨기도해서 침이 흥건..

알아듣게 말해봐도, 지지~ 소릴 해봐도 잠시만 눈치를 볼뿐 자주 빨고 다닌다..--;;

쭈쭈를 먹어야될때쯤엔 더하는듯....



더워서.. 쭈쭈고 뭐고 당장 끊고 싶은 요즘이다..

손수건을 놓고 주윤이 머릴 엄마 팔위에 내려놓아도 언제나 땀이 흥건..

아이들과 함께보내는 여름.... 정말이지 힘들다...



주윤아..

누나와 물놀이하며 어찌나 좋아하는지..

연실 세수하며 꺄르륵 거리던 아들..



내일도 물놀이하자꾸나....

잘자고 일어나렴... 사랑해.





* 변1회

* 시흔이 누나 말로는 주윤이가 윙크를 했다고 한다..

주윤~ 엄마에게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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