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430일째(2006년 7월 9일 일요일 예쁜 아들~)
_ 여름성경학교 첫째날.. 주윤인 아빠가 돌보시기로 하셨다.

교회에 가있는 내내 주윤이 걱정에...^^;;

아이들 울음소리에 마음은 내내 불안...



집에 거의 다 와서 아빠의 전화..공원에 있다하신다.

공원으로 가는길에 주윤이와 아빨 만났다.



주윤인 엄말 쌩뚱하게 잠시 바라보더니 누나~하며 누나에게 기댄다.

그러다 엄마와 다시 눈이 마주치자 '엄~~마~'

울지않고 잘놀아주었단다...아빠품에 안겨 잠이들어서는 낮잠도 두어시간 푹잤었나보다.

예쁜 아들~~~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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