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주윤인 다행스럽게도 더이상 열이 오르질 않았다...감사합니다..
할머니께서 가져오신 옥수수랑, 자두도 잘먹고..
점심으로 먹은 순대국도 맛있게 잘먹고..
저녁엔 사골국도 잘먹고... 이러다.. 더 토실해지는거 아냐??
더워서.. 정말이지 모유를 떼고 싶은 요즘이다..
부쩍 땀에 절어 지내는것 같은 주윤인 하루에도 두세번씩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는다.
그래선지 콧잔등, 목뒤, 등부분에 살짝살짝 땀띠가 돋는듯...
아.. 이 여름을 어찌날꼬.....
주윤아.. 우리 아들.. 건강하게 여름나자..
사랑한다..
429일째(2006년 7월 8일 토요일 옥수수)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6-07-10 19:29:43 | 조회: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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