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35주+1일 (2005년 4월 15일 금요일 하루하루...)
- 수술날짜가 잡혀설까...?

긴장됨도...걱정도...자꾸만 커져가는게..

어떻게 생겼을까... 누굴닮았을까...그저 궁금하기만 한

우리 둘째를 안아보게 된다는 사실만으론 가슴벅찬 행복인데..

이것저것 걱정거리들이 떠오른다....

좋은 생각만 해야지...



부종이 심해진다.

살도 많이 찌고 손발이 부어 밉게 변해버렸다.

배도 보기 안스러울만큼 많이 나왔다.

며칠만 참자...꾸준히 운동하며....



아가야...

이제 우리아가를 만날날이 정말 며칠남지 않았구나..

남은 20여일....우리 건강하게 지내자꾸나..

사랑한다.....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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