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바람 차가운날..
병원 옮기고 처음으로 아빠, 시흔이와 함께 둘째를 보러갔다.
예진을 끝내고도 한참을 기다려 보게된 둘째...역시 크댄다... ^^;;
3주내 엄마가 늘어난 몸무게만큼 둘째가 커버렸다.
아마도 시흔이 공주때보다 더 큰 아기가 태어날것 같단다...
병원에서 알려준 주수가 잘못되어 수정하고 출산예정일을 다시 잡았는데 별로 차이나지는 않는것 같다.
3~4일 정도의 차이는 생길 수 있는거라고...
2주후에 병원가면 수술날짜를 몇개 잡아 줄테니 정하라 하신다.
벌써....싶은게 덜컥 걱정도 되고...
아무쪼록 체중조절에 힘써야겠다..
아가야~ 우리 아가 건강하게만 태어나주렴..사랑해~♡
* 엄마 - 59.1kg
* 우리아가 - 2.0kg (1~2주 성장이 빠른 상태..)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5-05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