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29주+5일(2005년 3월 8일 화요일 힘들지...?)
_ 뒤늦은 태교랍시고 시작한 펠트...

요즘 엄만 펠트의 매력에 푹빠져버렸단다.

서툰 바느질에 몇차례 따끔하게 바늘에 찔리기도 했지만..

도무지 손에서 놓을 수 없는 매력..

왜 이제야 알게되었을까..싶을만큼..



근데..

우리아가는 오랜시간 앉아있는 엄마때문인지

무척 힘들어 하는것 같구나.

배당김도 뭉침도 자주 일어나고...

미안해~ ^^



그치만..엄마의 또 다른 행복만큼 우리 아가도 재밌어했음 좋겠구나..



이제 며칠후면 우리 아가를 만나러간단다.

얼른 보고싶구나.

이번에 가면 제대로 자릴 잡았음 좋으련만..

주수에 맞게 잘 크고있음 좋으련만..

그래줄꺼지? 사랑한다..아가야~♡



* 배뭉침이 자주 생기고 갈비뼈의 통증이 심해짐.

조금씩 붓는듯도 하고....호흡도 힘들고...점점 힘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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