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985일째(2005년 9월 27일 화요일 겁쟁이..ㅋㅋ)






































_ 쥬니어네이버에서 클릭하며 노래듣는 재미에 푹빠진 시흔이..

요즘은 노래만 듣는게 아니라 여기저기 들어가보며 클릭~ 재미에 빠진것 같다..ㅋㅋ

30분에서 한시간정도..시간을 정해주며 쉬었다하기로 약속한 뒤로는 별 떼부림없이

모니터를 끄고 미련없이 의자에서 내려온다.



낮엔 주윤일 재우면서 엄마랑 셋이서 나란히 누워 낮잠을 즐겼다.

시흔인 안자겠다더니 엄마옆에 누워 얼마있지않아 잠이 들었다.

두시간동안..ㅋㅋ



역시 낮잠을 자고 일어나면 더 씩씩하게 잘노는것같다.



저녁을 먹고 주윤일 씻기는 사이 미미~노래를 듣던 시흔이..

기겁을 하며 방석을 꼭 쥔채 안방으로 뛰어온다. 울면서...T.-

얼른 안아서 달래주며 무슨일이냐고 물었더니

미미~ 노래가 다 끝난줄 알고 모니터를 끌려고 했는데 또 다른 노래가 나와버렸단다..

웃음이 나왔지만 꽤 심각한것 같아 함께 컴을 끄고 괜찮다 다독여줬다.

겁쟁이....ㅋㅋ



사랑하는 공주님...

주윤일 재우며 불러주는 자장가에 시흔일 넣어달라며 조르더니...

오랜만에 엄마의 자장가 소리에 잠이 드니 좋아?

우리공주님..오늘도 건강하게...예쁘게 놀아줘서 고마워...

사랑한다....



* 변3회

* 주윤일 잘 챙겨요..

* 색칠하기...전엔 꼼꼼하게 하지않고 흰부분을 많이 남겼었는데...

꽤 힘들어보였지만 끝까지 꼼꼼하게 색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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