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992일째(2005년 10월 4일 화요일 심심해요~~)
_ 감기 기운인지..피곤함인지..

종일 나른함, 졸음과 씨름을 했었다.

누워있는 엄말 보며 연실 '엄마 잠들면 안돼요~' 하던 시흔이...

30분을 허락받고 잠들었는데...깨어보니 2시간을 자버렸지 뭔가...

에공...우리 공주님...어제 사준 '내맘대로 그려요~' 책에 여기저기 나름대로 멋진 그림들을 그리며

놀고 있었다.

'엄마가 자니까...심심해요..이젠 자면 안돼요~'



일어나서 두 녀석 옷을 챙겨입히고 마트엘 다녀왔다.

화창하긴 한데...바람이 꽤 쌀쌀해진듯...



저녁이 되니까..감기기운인지...두통까지 심해진다.

아프면 안되는데...감기 걸림 안되는데...

힘내자...아자자자~~~





* 변2회

* '제가 할께요~' '왜요?' 란 말을 자주사용..

* 주윤이가 보행기를 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물고 빨고 하자

'주윤아~ 지지~ 안돼요~' 라며 바닥에 내려놓거나 뺏기도 하고...^^

* 혼자서 정리정돈을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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