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어제 민섭삼촌네와 함께 당동 성현오빠네에 가서 놀다왔다.
북적북적...기어다니며 잡고 일어서는 태현이와 동윤, 보행기를 타고 활보하던 주윤..
그리고 친구처럼 잘놀던 성현이와 시흔이...
성현오빠가 잘 챙겨주기도 하고, 시흔이가 잘 따르는듯도 하고...
어찌나 잘놀던지...
오랜만에 모인 식구들...모두 행복한 시간들이었기를...
그리고...끼니마다 신경써가며 맛난 음식들 대접해주신..영수이모~~감사해요~♡
* 2일엔 잘 놀더니...3일은 몇번씩 울며 칭얼거렸다.
* 집에 돌아와 온 식구가 잠에 빠져듬...음냐음냐~~
* 시흔이 물감을 샀다...물감놀이 해야지~^^
* 역시 우리딸...잘먹고 잘놀아줌...고마워~그리고 사랑해...엄마 똥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