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830일째(2005년 4월 24일 일요일 비누방울놀이...)
<b><center>비누방울놀이..& 꽃향기맡으며...</b></center>





농구하러 가는 아빨 따라가겠다는 시흔이와 청소를 끝내놓고

아기처럼 유모차에 타고 싶다는 시흔일 유모차에 태워 공원으로 나섰다.

날씨가 좋아선지 공원은 꽉찬듯한 느낌...



아빨 발견하고 좋아라 뛰어가던 시흔이가 쿵~하고 넘어졌지만..벌떡 일어나 다시 아빠에게로 뛰기시작..

문구점에서 비누방울놀이를 사다가 시흔일 하게 해줬다.

녀석 자꾸만 비누방울을 묻히는 부분을 입으로 가져갈려고 해서..--;;

하지만 곧 '기차같아요~'라며 기차같이 기다란 비누방울을 만들어내기 시작..



며칠사이 또 활짝핀 화단의 꽃향기를 맡기도 하고...

주말은 또 이렇게 흘러가는구나...



* 변2회

* 쵸코파이1개, 매실쥬스, 사과, 메론, 참외, 계란후라이, 낙지파전, 전복죽, 콘샐러드, 곰취쌈...

* 아빠와 외출할땐 역시나 안아달라는 횟수가 잦다.

* 밤에 잠들기 전 싫어~소릴 자주해서 싫어마녀를 불렀더니 녀석 결국 울음을 터트린다.

싫어마녀가 무섭긴 한가부다...이젠 안그러겠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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