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744일째(2005년 1월 28일 금요일 반짝반짝 시흔이 얼굴~)
_ 갓 목욕한 시흔이 얼굴에 빛이난다.

눈도 반짝~ 코도 반짝~ 통통한 볼도 반짝반짝~

시흔이도 만족하는듯 드라이기로 머릴 말리고선 공주거울을 연실 들여다보며 좋아라한다.



몸도 이렇게 반짝 반짝 빛났음 좋으련만..

건조함때문에 긁어 여기저기 거칠거칠 하다..

이 겨울이 지나야...시흔이도 괜찮아질텐데..



시흔아~ 우리 공주님...

너무너무 사랑해~♡



* 변2회 - 실수없이 모두 변기에...낮잠잘때 기저귀에 쉬함.

* 딸기맛 슈퍼100, 토들러1개(오랜만에 줘서인지 너무 맛있게 다먹음), 찐고구마, 빵조금, 귤, 파인애플, 쌀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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