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591일째(2004년 8월 28일 토요일 미란다 스파플러스 다녀오다..)
_ 올해 처음으로 수영복이란걸 입어보았다..

시흔인 태어나 처음으로...동혜 이모가 빌려준 노란 비키니 수영복을 깜찍(?)하게 소화해냈다.

토실토실 살들이랑 뽕실한 배까지...묘한 조화를 이뤄가면서...ㅋㅋ



새벽부터 시작된 준비...

동혜네와 준서네, 우리가족이 함께한 즐거운 하루였다.



물을 겁내하는 시흔이가 종일 아빠품에 안겨있으려하긴 했지만...

그래도 마냥 좋아하는듯 했다.

준서와 원없는(?) 뽀뽀도 하궁...



시흔아~ 내년엔 예쁜 수영복 사줄께..아빠와 다함께 또 놀러가자~



* 변2회

* 바나나, 포도, 아오리사과, 리쪼, 이오, 이천쌀밥, 과자조금, 단호박찜

* 썬크림 덕분에 전체적으로 검게 타긴했지만 화상은 없어 다행이다.

* 너무 잘먹고, 너무 잘놀아주어 참으로 감사~!!!

* 동혜와 준서를 좋아하는것 같다..

첨부 이미지 첨부 이미지
▲ 이전글: 590일째(2004년 8월 27일 금요일 퉁퉁부은 눈...)
▼ 다음글: 592일째(2004년 8월 29일 일요일 ...)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번호제목작성자날짜
345579일째(2004년 8월 16일 월요일 감자먹는 시흔이..)시흔맘08-16
346580일째(2004년 8월 17일 화요일 응급실 다녀온날...)시흔맘08-17
347581일째(2004년 8월 18일 수요일 비오는날의 외출)시흔맘08-18
348582일째(2004년 8월 19일 목요일 storm...)시흔맘08-20
349583일째(2004년 8월 20일 금요일 죠리퐁~)시흔맘08-20
350584일째(2004년 8월 21일 토요일 아기 배안에~)시흔맘08-22
351585일째(2004년 8월 22일 일요일 반지...나오다)시흔맘08-22
352588일째(2004년 8월 25일 수요일 여주엘 다녀오다..)시흔맘08-25
353589일째(2004년 8월 26일 목요일 요리하는 시흔이)시흔맘08-26
354590일째(2004년 8월 27일 금요일 퉁퉁부은 눈...)시흔맘08-27
355🔸 591일째(2004년 8월 28일 토요일 미란다 스파플러스 다녀오다..) (현재 글)시흔맘08-30
356592일째(2004년 8월 29일 일요일 ...)시흔맘08-30
357593일째(2004년 8월 30일 월요일 뒹굴뒹굴~그러나 콧물 범벅 T.T)시흔맘08-30
358594일째(2004년 8월 31일 과연...???)시흔맘08-31
359595일째(2004년 9월 1일 수요일 놀이중인 시흔이...)시흔맘09-01
360596일째(2004년 9월 2일 목요일 콧물전쟁 T.T)시흔맘09-03
361597일째(2004년 9월 3일 금요일 엄마 쉬~ 엄마 똥~)시흔맘09-03
362598일째(2004년 9월 4일 토요일 시흔 VS 동혜)시흔맘09-04
363599일째(2004년 9월 5일 일요일 공원에서...)시흔맘09-05
364600일째(2004년 9월 6일 월요일 울 공주님 600일 추카추카 빰빠빠~♪)시흔맘09-07
◀◀11121314151617181920▶▶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