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귀대장 뿡뿡이' 에선 여러가지 과자로 모양만들기를 했었다.
아침을 먹기전부터 과자~과자~하던 시흔에게 오전간식으로 죠리퐁을 주었더니 신이나서 먹는다.
선선함때문에 시흔이 아토피 증세는 많이 가라앉았는데 기승을 부리는 모기들때문에 여기저기 물린 자국이 안스럽다.
하루종일 모기향을 피워두어도..별로 소용이 없는듯 하다..
낮잠잘땐 모기장을 펴주었더니 한참을 곤히 자고 일어났다.
밤에도 모기장을 펴주어야겠다..
* 변2회 - 색깔찰흙같은 초록변이 반반 섞여나옴..아직 반지는 나오지 않고있다..
* 단호박찜, 아오리사과, 죠리퐁, 포도
* 별 보챔없이 하루종일 애교부리며 잘놈
* 여전히 쭈쭈를 찾긴하지만 낮엔 금방 포기하고 돌아섬 - 음...오늘밤이 또 걱정이군...
* 젖몸살인지 너무 딱딱해지고 아파 짜버림. 산부인과엘 다녀와야하나.....?
* 시시시~(시흔이) 할거야~ - 요즘 뭐든 시흔이가 할거야~ 한다...그나저나 시흔이 발음이 너무 어려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