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367일째(2004년 1월 17일 토요일 시흔이 돌잔치하던날...)
라벤다풍선장식도 사진보다 화사하니 괜찮았고

무엇보다 꼬마손님들의 좋은 놀이감과 선물이 된듯해서 마음또한 뿌듯하고...

시종일관 울지도 웃지도 않으며 뚱한표정으로 사진을 찍고, 핸폰을 잡던 시흔이었지만

보챔도 칭얼거림도 낯가림도 없이 너무너무 잔치내내 잘있어주었고..

많은 분들의 덕담으로 노트는 채워지고..

시흔일 보러 와주신 모든분들의 사랑으로

우리 공주님 돌잔치는 내내 따뜻하고 행복했었습니다.

찾아와주신 모든분들....그리고 참석하진 못했지만

시흔이의 돌을 축하해주신 모든분들...정말 감사드려요...





긴장속에 보내던 며칠이 순식간에 지나가버렸다.

시흔이가 무얼집을까 궁금해하기도 했건만

정작 시흔이는 많은 사람들앞에서 그저 손가락으로 가리킬뿐...

가리키는 핸폰을 엄마가 손에 쥐어주었더니 만지작거리기만하구....

아무튼...

무사히 끝내어 후련하고 또 커다란 추억하나에 감사한다.





우리 공주님...

피곤할법도 하건만 너무 사랑스럽게 잘 보내주어 고맙구나.

사랑해....*^^*





* 이만큼 먹었어요 - 김밥, 사과, 오렌지, 딸기, 전복죽(아주 잘먹음)

* 변1회

* 거의 낯가림없이 많은 친지분들에게 안기며 사랑을 받음.

*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하느라 목이 아플만큼 인사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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