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잠을 깨우는 자가 있었으니..
바로 김시흔....!!!
늦잠한번 자보는게 엄마아빠의 소원이라나???
이가 나려는지...
요즘 들어 부쩍 더 시흔이가 엄마아빨 깨물거나 옷을 물거나
장난감따위들을 빨아대는 횟수가 늘어가고 있다.
그래선지 온통 입은 침범벅이구...
그 간지러움이 오죽하랴싶지만
시흔이의 깨물음에 당한자만이 알리라....그 고통을....^^;;;
시흔아~
우리 공주님...
이제 며칠후면 우리 공주님의 돌이란다.
이만큼 건강하고 밝고 예쁘게 자라주어 고맙구나...사랑해.
* 이만큼 먹었어요 - 오전에 누룽지
점심에 굴밥(무+양파+다시마+멸치 육수에 굴+버섯+콩나물+불린쌀)
간식으로 치즈1장, 귤, 키위1개
저녁에 굴밥김말이
* 변3회 - 고구마 으깬것같은 변
* 깨물림이 고통스러워요~~~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