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2060일(2008년 9월 6일 토요일 홍천...)
_ 우린.. 밤새 잘 도착했다..

그리고.. 동혜 외할머니댁에서 잠이 깬 똥강아지들은.. 맛난 아침 배부르게 먹고..

개울에서 한바탕.. 잠자리채 들고 한바탕.. 고구마밭에서 한바탕.. 신나게 놀았다.



점심.. 인제에서 온 아빠와 함께 맛난 삼겹살도 배불리 먹고..

저녁까지.. 신나게 놀다. 아쉬운 잠을 청하기도..



언제와도.. 반가이.. 펀히 대해주시는 고마우신 부모님들..

늘.. 계획세우랴.. 장보랴.. 우리들의 이끔이 되어주는 고마운 오영언냐..

운전하느라 .. 고기 구으랴.. 고생 많으셨던 형석 형부~

늘.. 분위기 띄워주고.. 잘 먹고 잘 놀아주는.. 혜경언니 부부..

그리고.. 사랑스런.. 똥강아지들..

셋에서.. 어느새 다섯이구나..



짧은듯.. 긴듯.. 우리들의 일정은 아쉬웠지만.. 행복한 여름추억 가슴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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