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883일(2008년 3월 13일 목요일 황사..)






_ 시흔일 바래다주고 집에 오는데 목이 따끔.. 눈도 따금.. 황사가 꽤 심하다.

데리러 갈땐 마스크를 챙겨 갔다. 미니마우스가 그려진 마스크에 재밌어하던 시흔이..

연실 재잘재잘.. 유치원에서 있었던 얘기들을 들려준다.



잘 적응하고 재밌어하는 시흔이 덕에.. 엄마도 덩달아 신난다.

시흔아..

이 갑갑하고 따끔거리는 황사일랑 말끔히 걷히고.. 따스한 봄햇살 가득하면 좋겠다.. 그치~



사랑한다.. 우리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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