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시흔일 바래다주고 집에 오는데 목이 따끔.. 눈도 따금.. 황사가 꽤 심하다.
데리러 갈땐 마스크를 챙겨 갔다. 미니마우스가 그려진 마스크에 재밌어하던 시흔이..
연실 재잘재잘.. 유치원에서 있었던 얘기들을 들려준다.
잘 적응하고 재밌어하는 시흔이 덕에.. 엄마도 덩달아 신난다.
시흔아..
이 갑갑하고 따끔거리는 황사일랑 말끔히 걷히고.. 따스한 봄햇살 가득하면 좋겠다.. 그치~
사랑한다.. 우리딸...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1327 | 1871일(2008년 3월 1일 토요일 89주년 삼일절 & 6주년 결혼기념일..) | 시흔맘 | 03-01 |
| 1328 | 1872일(2008년 3월 2일 일요일 잘도 자란다...) | 시흔맘 | 03-04 |
| 1329 | 1874일(2008년 3월 4일 화요일 ....) | 시흔맘 | 03-04 |
| 1330 | 1875일(2008년 3월 5일 수요일 병설유치원 입학식) | 시흔맘 | 03-05 |
| 1331 | 1876일(2008년 3월 6일 목요일 쉽진 않겠지..) | 시흔맘 | 03-06 |
| 1332 | 1877일(2008년 3월 7일 금요일 오늘은...) | 시흔맘 | 03-07 |
| 1333 | 1878일(2008년 3월 8일 토요일 인사동...) | 시흔맘 | 03-10 |
| 1334 | 1880일(2008년 3월 10일 월요일 차례차례..) | 시흔맘 | 03-10 |
| 1335 | 1881일(2008년 3월 11일 화요일 스티커) | 시흔맘 | 03-12 |
| 1336 | 1882일(2008년 3월 12일 수요일 황사덮인 봄날..) | 시흔맘 | 03-12 |
| 1337 | 🔸 1883일(2008년 3월 13일 목요일 황사..) (현재 글) | 시흔맘 | 03-17 |
| 1338 | 1884일(2008년 3월 14일 금요일 여진이..) | 시흔맘 | 03-17 |
| 1339 | 1886일(2008년 3월 16일 일요일 깜찍이...) | 시흔맘 | 03-17 |
| 1340 | 1887일(2008년 3월 17일 월요일 봄날) | 시흔맘 | 03-17 |
| 1341 | 1888일(2008년 3월 18일 화요일 이비인후과) | 시흔맘 | 03-19 |
| 1342 | 1889일(2008년 3월 19일 수요일 로션발라주기) | 시흔맘 | 03-19 |
| 1343 | 1890일(2008년 3월 20일 목요일 햇살속으로..) | 시흔맘 | 03-21 |
| 1344 | 1891일92008년 3월 21일 금요일 금요일엔 편지가...) | 시흔맘 | 03-21 |
| 1345 | 1892일(2008년 3월 22일 토요일 기차.. 처음으로 타던날...) | 시흔맘 | 03-26 |
| 1346 | 1893일(2008년 3월 23일 일요일 부활절) | 시흔맘 | 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