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882일(2008년 3월 12일 수요일 황사덮인 봄날..)
<b><center>소은이 언니랑 나란히 서있는 우리 못난이 딸...^^</b></center>













_ 잔뜩 찌푸린 하늘이라.. 생각했는데..

온통 황사로 덮인 누런 하늘.. 하지만 바람이 차지않아 완연한 봄날같았다는..

시흔이는 내내 더웠댄다.

내일은 옷을 좀 더 가볍게 입혀줄까?



민승기.. 앞니가 빠진 장난끼 가득한 얼굴..

금부만한 인물은 아닌데 장난끼 가득한게 시흔이는 귀엽고 좋댄다.

오늘은 승기랑 퍼즐 맞추기 놀이를 했다고 한다.



시흔이의 얘기에 푹빠져 지내는 요즘..

두번째 가정통지문이 도착했다.

다음주 삼성유치원에서 부모님 교육이 있을거랜다.

내일까지 신청을 하라는데.. 주윤이 데리고는 아무래도 힘들듯 싶어 신청서를 가방에 넣지않았다.

교육 내용은 무척 구미 당겼지만....--;;



목이 너무 말랐는데 컵이 없어 물을 마시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플라스틱 컵을 하나 씻어 지퍼백에 담아 가방에 넣어주었다.

( 선생님 전달사항이라며 어찌나 독촉을 하시는지..^^)



매일매일 정신없는 하루지만.. 또한 활력넘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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