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857일(2008년 2월 16일 토요일 장추식당)


_ 이제는 제법 많이 길들여져버린 입맛...

근데.. 가끔 아주 가끔.. 어릴적 먹던 맛이 그리울때가 있다.

서울의 추어탕은.. 뭔가 다르다...

그런데 아빠가 얼마전부터 제법 맛있는 추어탕을 발견했다며 데려 가고 싶어해서 오늘 실행에 옮겼더랬다.



아... 역시 그맛은 아니다.. 싶었지만..

내가 서울에서 먹어본 추어탕 중에 가장 맛있었다. 튀김도 한몫~!!

보야.. 맛있는거 먹게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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