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엄마 생일에.. 예은이 돌잔치에.. 그리고 오늘..
오전예배를 끝내고 잠시 교회 앞 공원에 섰는데.. 인제(인재?)아빠께서 가족사진을 찍어주셨다.
가족사진... 기회가 자주 있지 않아선지.. 늘 들여다볼때마다 가슴이 벅차오르는듯한 기분..
우리 똥강아지들.. 표정... 어째 마냥 따분한듯하지만.. 오늘을 또 기념하게 되어 엄마는 행복...
서울로 오기전.. 기독병원에 입원해계신 큰할머니 병문안을 다녀왔다.
언제나 건강 잘 챙기고 아프지 말라시던 큰할머니 말씀에 뭉클...
빨리 완쾌하셔서 하루빨리 잘 걷게 되시기를 기도할께요..
그리고.. 시흔아빠.. 우리 건강 챙기며 살자구요.. 우리도.. 그리고.. 똥강아지들을 위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