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865일(2008년 2월 24일 일요일 가족사진...)






_ 엄마 생일에.. 예은이 돌잔치에.. 그리고 오늘..

오전예배를 끝내고 잠시 교회 앞 공원에 섰는데.. 인제(인재?)아빠께서 가족사진을 찍어주셨다.

가족사진... 기회가 자주 있지 않아선지.. 늘 들여다볼때마다 가슴이 벅차오르는듯한 기분..

우리 똥강아지들.. 표정... 어째 마냥 따분한듯하지만.. 오늘을 또 기념하게 되어 엄마는 행복...



서울로 오기전.. 기독병원에 입원해계신 큰할머니 병문안을 다녀왔다.

언제나 건강 잘 챙기고 아프지 말라시던 큰할머니 말씀에 뭉클...

빨리 완쾌하셔서 하루빨리 잘 걷게 되시기를 기도할께요..

그리고.. 시흔아빠.. 우리 건강 챙기며 살자구요.. 우리도.. 그리고.. 똥강아지들을 위해서도...



첨부 이미지
▲ 이전글: 1864일(2008년 2월 23일 토요일 예은이 돌잔치)
▼ 다음글: 1866일(2008년 2월 25일 월요일 雪..)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59606162636465666768▶▶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