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696일(2007년 9월 8일 토요일 잠실할머니댁)
<b><center>백화점 광장에 마련된 미니가든(?)에서..어디에서든 필받는 딸...</b></center>







_ 백화점에서 A/S 맡겼던 전동치솔을 교체받고 오랜만에 잠실 할머니댁엘 들렀다.

맛있는 음식 저녁까지 배불리 먹고.. 시흔이 멋진 춤 홀로 20여분 선보이고...^^

아빠와 엄마는 달콤하게 낮잠도 자고...

(맛있는 음식 잔뜩 해주시느라..

저희들 염치없이 자는동안 시흔이 주윤이 봐주시느라 고생하신 이모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한방병원....

어제밤부터 오른쪽 발 뒷꿈치 부분이 아파 걷기가 힘들었다고 말씀드렸더니

테이핑을 해주셨다. 발 뒷꿈치 아픈건 줄었는데.. 당췌 걷기가 힘들고 다리가 부쩍 아파온다.

(느닷없이 인턴들 줄을 세워 진료하는 모습을 참관케 하셔서.. 어찌나 민망하던지... 부위가 부위인만큼...--'')



잠실할머니표 삼겹살김치부침개도 잘먹고.. 사갖고 간 과일도 몽땅 먹고..

아.. 암튼 너무너무 잘 먹는 똥강아지들..



아빠와 거품목욕 개운하게 하고..자리에 눕더니 이내 잠이 들었다.

잘자고 일어나렴.. 사랑하는 시흔...





* 키 - 108cm

* 몸무게 - 17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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