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602일(2007년 6월 6일 수요일 2001아울렛)


<b><center>구슬아이스크림 먹는 딸..</b></center>









_ 오전.. 화창한 날씨.. 오랜만에 낮잠에 빠진 아빠를 두고 우리끼리 북적거리며 놀았었다.

오후.. 비가 쏟아질듯 우중충한 하늘.. 바람도 제법 차가운데 외출을 감행...



북적북적.. 복잡한 그곳.. 여기저기서 행사를 알리는 직원들의 고함소리...

그런 북적거림이 싫지만은 않던곳... 이것저것.. 똥강아지들.. 여름을 준비하고....



구슬아이스크림, 실내 놀이터... 그리고 돌아오는길에 오랜만에 노래방엘 들렀다.

시흔이와 주윤이도.. 엄마와 아빠도.. 즐겁게 놀았던 시간..



졸려하는 녀석들을 업고 집으로 돌아왔다.

등은 무거웠지만.. 마음만큼은 가벼웠던 날...



시흔아.. 우리 시흔이가 즐거워한것 만큼.. 엄마도 즐거웠단다.

담에 또 가자~~~히힛~





* 웬만해선 뭐 사달라고 하질 않는 시흔이..

오늘은 구슬아이스크림도.. 예쁜 원피스도, 예쁜 샌달도.. 갖고 싶은게 많았나보다.

사달래는걸 보면....^^&nbsp;&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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