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549일(2007년 4월 14일 토요일 할아버지 회갑연...)
<b><center>깜찍이 나영, 듬직이 주윤, 의젓한 시흔...^^</b></center>









_ 할아버지 회갑연이 있던날..

(아버지와 생일이 한달 차이나시는 고모부님과 공동 회갑연이 있었다...^^)

시흔이와 주윤이의 돌잔치가 있었던 치악뷔페...



화창한 날씨가 마음을 안정되게 해주던날..

많이 먹고, 많이 웃고, 많이 축하해드리고... 가족들만 함께했던 조촐한 회갑연이었지만..

(뭐 우린 대가족이니깐..결코 조촐하달수도 없고...ㅋㅋ)

그만큼 더 행복했던 날..



아부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사랑합니다..





* 오후엔 집 마당에서 숯불삼겹살 파티가 열렸었다.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모여 지하수가 바닥이나 올림머리를 찜질방가서야 씻을수 있었다.

똥강아지들과 함께한 짧지만 행복했던 목욕시간...^^



** 우리 시흔아...

오늘 한복입고 다소곳하게 걷던 시흔이의 모습.. 참으로 의젓하고 예뻤단다.

나영이와 주윤일 챙기는 우리 시흔이... 참 많이 컸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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