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543일(2007년 4월 8일 일요일 부활절)
<b><center>어쩌다가.. 시흔이 독창으로 변해버린 유치부들의 찬양발표...</b></center>





_ 오후예배는 찬양발표로 대신했다.

오전에 율동과 찬양을 짧게 배운 시흔이.. 잘할까.. 걱정했는데..

어쩌다 줄의 맨앞에 자리하고 선 우리딸..

율동보다 앞에 적힌 악보를 보며 찬양에 열심인 시흔..

뒤에서 율동에 열심인 친구들과 언니,오빠들..

그러다보니 마이크는 시흔이에게 주어지고...시흔이의 독창으로 변해버린 유치부들의 찬양발표..

언제 익혔나.. 싶게.. 작은 목소리였지만.. 멋지게 찬양발표를 한 시흔이..

깜찍한 율동을 선보여준 유치부들.....모두 모두 잘했어요~^^



시흔아...

이렇게 잘해내는 모습을 볼때마다 우리 시흔이.. 어린이집도.. 유치원도.. 학교도..

잘해낼 수 있을거란 기대와 믿음이 생기는구나..

오늘 참 잘했단다.. 사랑해..







* 오후엔 14일 할아버지 회갑연에 입게될 한복을 맞추러 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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